‘압구정백야’ 강은탁·박하나, 행복한 결혼..백옥담 질투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7 21: 20

‘압구정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행복한 결혼을 한 가운데 두 사람의 방해꾼이었던 백옥담이 질투를 숨기지 못했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43회는 장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그동안의 고난을 딛고 결혼식을 치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들은 이날 야외에서 큰 축복을 받으며 결혼했다. 하지만 한 사람만큼은 마냥 웃지 못했다. 바로 백야의 친구이자 그를 경쟁자로 여기는 육선지(백옥담 분). 선지는 그동안 화엄과 백야 사이를 알게 모르게 갈라놨다.

이 가운데 백야가 자신보다 좋은 예물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질투에 발을 동동 굴렀다. 이날 역시 선지의 표정이 좋지 않아 향후 두 사람의 갈등이 예고됐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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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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