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의 안방마님 알리가 최고 점수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불후의 재발견'에서는 최다 출연, 최다 우승 기록의 보유자인 알리가 출연했다. 알리는 "최고 기록인 447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아직 그 기록을 아무도 못 깨고 있다"고 밝혔다. MC 홍경민은 "김종서씨가 442점, 거미씨가 445점이다. 알리씨의 기록을 일년동안 안 깨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는 알리가 최고 점수를 기록했던 무대, 조영남의 '내 생애 단 한번만'을 불렀던 당시 영상을 공개했다.
'불후의 재발견'은 '불후의 명곡'을 통해 재발견된 가수들의 음악 이야기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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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재발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