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백야’ 강은탁·박하나, 결혼으로 해피엔딩? 백옥담이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5.07 21: 26

‘압구정백야’ 강은탁과 박하나가 돌고 돌아 결혼을 했지만 두 사람의 행복이 유지될지 우려가 된다. 바로 미운 아랫동서 백옥담이 지켜보고 있기 때문이다.
7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43회는 장화엄(강은탁 분)과 백야(박하나 분)가 결혼한 가운데 두 사람을 탐탐지 않게 여기는 육선지(백옥담 분)의 미묘한 표정 변화가 담겼다.
선지는 친구이자 손윗동서인 백야가 자신보다 좋은 예물을 받은 것을 알고 질투했다. 이 가운데 선지는 결혼식 전후로 표정이 좋지 않았다. 두 사람이 이제 친구가 아니라 동서 관계가 된 가운데 앞으로 선지가 남은 이야기 동안 어떻게 백야와 충돌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임성한 작가의 ‘압구정백야’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하는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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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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