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이 '병맛'이라는 말에 감사함을 표했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B급 문화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병맛'의 얼리어답터로 불리는 조빈이 출연했고, 조빈은 '병맛'이라는 말에 "열심히 하니까 해주는 칭찬같아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그는 "윤종신씨는 한달에 한곡씩 내지만, 나는 한달에 앨범 한 장을 낼 계획이다. 일년에 12집. 제작비는 최대한 아껴서 퀄리티면에서는 몰라도 장수로는 조용필 선배님을 넘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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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