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차 배우 이용녀가 실제 무당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이용녀가 출연했다. 작품 속에서 무당 역을 많이 했던 이용녀는 "실제로 무당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밝혔다.
이날 이용녀는 싱글이라고 밝히며 "유기견을 70마리를 키우고 살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솔직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용녀는 최근 '셜록' 닮은꼴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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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