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허지웅 "갑작스러운 거 아냐..제작진에 감사" 하차 소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08 00: 18

허지웅인 '썰전'을 하차하는 소감을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2년 2개월 만에 하차하는 허지웅이 마지막 소감을 말하는 시간이 있었다. 허지웅은 "갑작스러운 것은 아니고, 담당 PD가 그만두면 같이 그만두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그 시간이 온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동안 제작진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제 담당 작가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지윤은 "이제 비주얼 담당은 누가 하나"고 아쉬워했고, 김구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신 분이다. 허지웅씨에게 우리가 기댄 게 많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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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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