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예능 강자다. '자기야'가 시청률 1위를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밤 11시 15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은 전국기준 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5.1%를 MBC '경찰청 사람들 2015'는 3.9%의 시청률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이만기, 남재현, 이철민, 김소현, 성대현, 성주일, 김일중, 한숙희, 김미경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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