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드라마 '앵그리맘'이 동시간대 2위로 퇴장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앵그리맘'은 전국 기준 시청률 9.0%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1.5%, SBS '냄새를 보는 소녀'는 6.9%를 기록했다.
'앵그리맘'의 첫 방송 시청률은 7.7%로, 평균 8.0% 시청률을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은 지난 3월 19일 방송된 2회 9.9%다.
'앵그리맘'은 여자 40대이상에서 15%로 가장 높은 시청자 구성비를 보였으며, 수도권 지역에서는 10.6%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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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