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데뷔곡 ‘무단침입’ 티저 속 갱스터 파격 변신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08 11: 42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힙합 보이그룹인 몬스타엑스(MONSTA X)가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티저영상을 공개한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몬스타엑스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 '무단침입'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공개하며 전격 데뷔를 알릴 예정.

'무단침입' 뮤직비디오에서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거리의 갱스터로 분해 거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주희선 감독이 참여, 마치 블록버스터 영화와 같은 스펙타클한 장관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몬스타엑스의 데뷔곡 '무단침입' 뮤직비디오는 마치 한 편의 액션영화를 방불케 하는 긴박하고 스피디한 편집감과 압도적 스케일의 세트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12월 엠넷 ‘노머시’로 가장 화려한 미션전쟁을 치른 주헌, 셔누, 기현, 형원, 원호, 민혁, 아이엠(I.M)의 최종 7인으로 구성돼 있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3일 서울 롯테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14일 첫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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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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