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보소' 윤진서 "러브라인 없어 아쉽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08 14: 20

 윤진서가 "'냄보소'에 러브라인이 없어 아쉽다"고 말했다.
윤진서는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커피스미스에서 개최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윤진서는 "촬영 현장이 정말 즐겁고, 가장 NG가 많이 나는 것은 웃음 때문인 거 같다. 웃기는 촬영장인 거 같다. 오늘은 무엇 때문에 웃을까 생각을 하기도 하다. 감사할 따름이다"고 말했다.

이어 "러브라인 없어서 아쉽다. 분명히 있다고 들었는데 없었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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