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유연석 “강소라, 당황할 정도로 편안하게 대해”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08 14: 45

유연석이 강소라의 친화력을 언급했다.   
강소라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제작발표회에서 “강소라가 당황스러울 정도로 편안하게 대해줘서 나도 편안하게 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고받는 호흡이 좋다.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극중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셰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맨도롱 또똣’은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유연석과 강소라의 첫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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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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