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도롱 또똣’ 김성오 “색시와 제주도서 신혼 생활 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08 15: 01

김성오가 제주도에서 신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성오는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에 위치한 MBC 상암 신사옥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의 제작발표회에서 “신혼 생활이 굉장히 좋다. 현재 색시가 제주도에 내려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 굉장히 열심히 해야 할 때인데, 같이 제주도에서 놀고 있다. 어제 새벽에는 자전거를 타다가 다쳐서 다섯 바늘을 꿰맸는데, 색시가 발을 씻겨줬다”고 덧붙였다. 

‘맨도롱 또똣’은 각박한 도시를 떠나 제주도에서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러 나선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유연석과 강소라의 첫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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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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