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하이탑 "'진짜사나이' 죽을뻔…원래 말투"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5.08 17: 54

가수 하이탑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하이탑은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에서 '진짜 사나이'에 대해 "죽을 뻔 했다"고 말했다.
이날 하이탑은 "원래 이런 말투다. 교포는 아니지만 필리핀에서 오래 살았다"고 해명했다. 이에 MC들은 하이탑의 나이에 대해 물었고, 하이탑은 "올해 22세다. 한국에서 21년 살았다. 하지만 랩을 진짜 오래했다"고 말했다.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슈퍼주니어 강인, 배우 강지섭,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 트랙스 정모, 개그맨 양상국, 빅플로 하이탑, 스피카 양지원, 개그우먼 장도연, 헬로비너스 나라, 크레용팝 소율, 치어리더 박기량 등 4기 출연자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주 금요일 MBC에브리원에서 오후 5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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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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