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가 연습 중 장난을 쳐 멤버들이 단체 기합을 받았다.
8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서는 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 여배우 6인의 액션도전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조민수는 허벅지 통증을 호소했다. 조민수는 쪼그려 뛰기를 하다가 근육이 뭉친 것. 조민수는 “편안하게 하라”는 정두홍 감독 말에 민망해하며 액션 동작을 숙지했다.
또한 김현주는 무술 감독과 액션 합을 맞추다가 바닥에 구르며 웃는 모습을 보여 정두홍 감독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정두홍 감독은 멤버들을 모두 모아 높이뛰기를 시키며 이들이 집중하게 만들었다.
‘레이디 액션’은 각기 다른 이유로 액션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여배우들이 2박3일간의 합숙 훈련을 통해 고공 와이어, 수중, 화염 액션 등 고난도 액션 연기를 마스터하며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 넘는 과정을 담아낸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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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액션’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