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김경문 감독님! 멋지게 승리했습니다!'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5.05.08 21: 56

NC 다이노스가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여 3연전 첫 경기를 잡았다.
NC는 8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롯데전에서 4-3으로 1점차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NC는 16승 15패로 승패마진 플러스로 전환했고, 롯데는 15승 17패 최근 4연패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NC 선발 찰리는 5이닝 7피안타 2실점으로 고전했지만 타선 지원속에 시즌 4승을 따냈다. 레일리는 6이닝 6피안타 4실점 3자책점 퀄리티스타트 역투를 펼쳤지만 시즌 3패(3승)째를 당했다.

경기를 마치고 NC 이종욱이 김경문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