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과 최지우가 마지막 밤까지 환상 호흡을 보였다.
8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그리스 산토리니에서 보내는 할배들과 이서진, 최지우의 마지막 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마지막 만찬을 위해 장을 보면서도 끝까지 자금난에 시달리며 티격탰던 두 짐꾼 이서진과 최지우는, 집으로 돌아와 요리를 위해 힘을 모았다. 이서진은 김치찌개를 최지우에게 간을 보게 하며 만족스러운 모습을 내비치기도 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한식과 중식의 콜라보 식탁에 이순재와 신구, 백일석은 흡족해 했다. 또한 이들이 준비한 그리스 전통주 우조에도 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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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할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