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성장 밍키, 엄마된 잭슨…'삼시세끼' 커밍순!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05.08 23: 38

강아지 밍키는 폭풍성장, 암염소 잭슨은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8일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 편이 종영하고, '삼시세끼-정선편' 예고편이 방송, 강원도 정선 옥순봉 하우스의 일상이 오랜만에 공개됐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것은 폭풍성장한 밍키의 모습. 밍키는 과거 풋풋했던 강아지 시절을 벗어나 닭을 용감하게 뒤쫓는 개로 성장했다. 이서진과의 썸으로 화제가 됐던 잭슨은 그 사이 아이를 출산했다. 잭슨2세로 소개된 이들은 새하얀 다이아와 흑염소 펄이었다.

옥숭봉의 새 멤버도 소개됐다. 앞서 게스트로 출연해 노예의 노예로 맹활약했던 김광규는 이번 '삼시세끼' 본편 정규멤버로 발탁됐다. "이번에는 좀 누워있자"고 말한 김광규의 발언이 무색할 만큼, 화면에서는 종일 일만 하는 그의 모습이 비춰졌다. 또 이서진과의 살벌한 케미도 웃음 포인트로 그려졌다.
'삼시세끼-정선편'은 오는 15일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 후속으로 오는 15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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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정선편'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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