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어렸을 적 꿈은 축구 선수"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08 23: 47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어린시절 축구선수를 꿈꿨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강수지는 김국진, 이덕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린시절 축구 선수가 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두 사람은 깜짝 놀랐다. 가냘프고 여린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는 꿈 때문이었다.

강수지는 "지금이라도 조기축구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oonamana@osen.co.kr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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