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최종 매력커플 선정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5.09 00: 32

 '불타는 청춘' 김국진과 강수지가 최종 매력커플로 선정됐다.
김국진과 강수지는 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매력남, 매력녀로 뽑혀 함께 청춘카를 타고 서울로 향했다.
이날 방송말미 멤버들은 매력남과 매력녀를 뽑는 투표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가장 많은 득표를 한 멤버는 김국진. 이에 그는 제작진이 준비한 59년식 오픈카인 청춘카를 타고 서울로 향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매력녀는 선정되지 않았다. 투표 결과 모두 한표씩을 얻었기 때문. 그 중 강수지가 김국진과 함께 차를 타는 것으로 결정, 매력녀로 선정됐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joonamana@osen.co.kr
'불타는 청춘' 캡처
joonamana@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