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나, 소속사 후배 세븐틴 콜라보 제의 '단칼 거절'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5.05.09 08: 46

신인 그룹 세븐틴이 선배 가수 애프터스쿨 레이나에게 퇴짜(?)를 맞았다.
 
‘유닛별 검증 미션’이 치러질 ‘세븐틴 프로젝트 데뷔 대작전’ 3화 촬영에는 퍼포먼스 유닛, 힙합 유닛, 보컬 유닛 멤버들이 각각 미션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그 중 여자 보컬이 없어 고민 하던 힙합 유닛은 소속사 선배 가수인 애프터스쿨 레이나에게 지원군 요청을 하기로 결심했고, 평소 레이나와 친분이 있던 멤버 에스쿱스가 통화를 시도 했다.
 
이어 연결된 통화에서 에스쿱스는 선배 레이나에게 어렵사리 ‘유닛별 검증 미션’의 보컬 지원사격을 부탁했지만 단칼에 거절당해 크게 좌절했다.
 
여자 보컬의 빈자리를 채우지 못한 힙합 유닛은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 것인지, 그리고 레이나가 후배 가수 세븐틴의 간곡한 부탁을 매정(?)하게 거절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호기심을 높인다. 9일 오후 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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