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애경이 남편 이찬호 씨에 대해 “울타리 같은 든든한 존재”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김애경은 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 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남편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나를 보호해주는 울타리 같은 편안하고 든든한 존재다. ‘그래, 그래도 남편이 있으니까 정말 좋다’라든가, 그런 감사함이 많이 느껴진다”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이날 방송에는 3일은 함께, 4일은 따로 살면서도 늘 신혼처럼 행복해하는 김애경과 이찬호 씨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는 김애경과 남편 이찬호 씨의 일상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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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