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사 아이들과 절을 찾아 체험을 한 뒤 "답답한 마음을 털어낼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절 체험을 마친 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달 두 딸과 함께 절에서 여러 가지를 체험했다. 이후 체험을 마치며 "답답했던 마음을 훌훌 털어버릴 수 있었던 성찰의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두 딸과 더 많은 추엇을 함께 기억하고 쌓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오 마이 베이비'에는 리키 김-류승주, 손준호-김소현, 김태우-김애리, 임효성-슈 부부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출연한다.
joonamana@osen.co.kr
'오마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