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이 청춘FC 공동 감독으로 나선다.
KBS 예능국의 2015년 기회 프로젝트 ‘청춘’(연출 최재형)은 9일 다음 tv팟을 통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안정환 감독과 함께 앙상블을 이뤄 청춘 FC를 이끌어갈 파트너로 이을용 감독이 등장해 관심을 모은다.
안정환 감독은 “이을용은 선수들의 마음을 잘 알 수 있는 사람이다”라면서 그를 직접 섭외했다.
‘청춘’은 축구 미생들이 완생이 되가는 과정을 그리게 될 논픽션 버라이어티.
좌절을 경험하고 축구를 포기할 위기에 놓인 유망주들의 도전과 그들의 진짜 ‘축구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고 재기 할 수 있는 기회와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6월 중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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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티저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