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이태양, 롯데전 또 호투...5⅔이닝 1실점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09 18: 46

NC 다이노스 사이드암 이태양이 호투를 펼쳤다.
이태양은 9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자이언츠전에 선발로 나서 5⅔이닝을 2피안타 2볼넷 2탈삼진 1실점으로 막았다. 투구수는 84개, 퀄리티스타트를 눈앞에 뒀지만 6회 2사에서 마운드를 손정욱에게 넘겼다.
1회 이태양은 황재균과 김문호에게 연속볼넷을 내주고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손아섭을 병살로 요리하며 안정을 찾았다. 이후 이태양은 5회 선두타자 강민호에게 솔로홈런을 맞기 전까지 11타자를 연속으로 범타 처리했다.

5회 이태양은 강민호에게 던진 체인지업이 홈런으로 이어지면서 노히트 행진이 중단되었다. 1사 후에는 정훈에게 좌중간 안타를 내줬지만 좌익수 김종호의 정확한 송구로 2루에서 주자를 잡아냈다. 6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이태양은 아웃카운트 2개를 잡은 뒤 마운드를 손정욱에게 넘겼다.
이태양이 마운드를 내려갔을 때 4-1로 앞서고 있어 경기가 이대로 끝난다면 승리투수가 된다. 이태양의 올해 유일한 승리는 지난 달 16일 사직 롯데전으로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었다.
cleanupp@osen.co.kr
마산=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