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스타킹 쓴 채로 “임시완 보고 있나?”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09 18: 55

‘무한도전’ 광희가 얼굴에 스타킹을 쓴 채 동료 임시완에 선전포고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다른 멤버들에 이어 얼굴에 스타킹을 쓰는 개그를 했다.
스타킹을 쓴 광희의 얼굴은 코믹 그 자체. 그는 이 상태로 제국의아이들 동료인 임시완에게 “임시완 보고 있냐? 나 ‘무한도전’ 멤버 됐다”고 외쳐 모두를 웃게 했다.

이후 광희는 얼굴에 집게를 꽂는 등 다양한 개그에 도전하며 살신성인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식스맨’ 특집을 통해 새 멤버로 선정된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무도 신고식’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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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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