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광희 “여기 올 줄 알았으면 성형하지 말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5.09 19: 06

‘무한도전’ 광희가 “여기 올 줄 알았으면 성형하지 말걸”이라고 속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광희는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함께 쫄쫄이 옷을 입고 신고식을 진행했다.
차 안에서 이동 중 그는 멤버들에게 ‘선배님’이라며 극존칭을 썼다. 이에 유재석은 “형이라고 불러라. 무도는 가족적이다”라며 그를 편하게 해줬다.

이후 광희는 “여기 올 거였으면 굳이 수술하지 말걸 그랬다”며 한층 편해진 모습으로 마음을 드러내 모두를 웃게 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지난 ‘식스맨’ 특집을 통해 새 멤버로 선정된 제국의아이들 광희의 ‘무도 신고식’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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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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