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액션’ 이시영, 화염 액션에 충격 “이런 장면 처음 봐”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5.09 21: 21

이시영이 화염 액션에 충격 받았다.
9일 방송된 KBS 2TV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에서는 배우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등 여배우 6인의 액션도전프로젝트가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수중, 화염 액션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무술 감독이 몸에 직접 불을 붙이고 액션 연기를 펼치자 충격에 빠진 표정을 지었다.

이시영은 “충격적이었다. 그런 장면을 처음 봤다. 아무리 안전한 젤을 바르고 방화복을 입어도, 전신에 불붙은 액션은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레이디 액션’은 각기 다른 이유로 액션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 여배우들이 2박3일간의 합숙 훈련을 통해 고공 와이어, 수중, 화염 액션 등 고난도 액션 연기를 마스터하며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 넘는 과정을 담아낸 리얼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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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액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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