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배우 전지현의 집이 가장 비싼 연예인의 저택이라고 보도했다.
9일 방송된 '연예가중계'에서는 특집으로 스타의 집값을 분석했다.
가장 비싼 집 1위의 주인공은 전지현이라고 밝혔다. 부동산 전문가는 "전지현은 집을 3채 보유하고 있다. 삼성동, 삼성동 대저택 등이 총 약 155억원이다"라고 설명했다.
2위는 송혜교의 집으로 그는 두 채를 보유하고 있다. 합계는 115억원. 부동산 전문가는 "송혜교이 거주하고 있는 집 시세는 85억정도다. 반면 바로 옆집 김승우 김남주 집은 75억이다. 차이가 나는 이유는 송혜교 집이 모퉁이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3위는 배용준으로 그는 2010년 60억원에 성북동 단독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 했다. 현재 시세는 95억원. 6년사이 35억원의 매매이익이 생겼다.
4위는 서태지의 평창동 집으로 시세는 약 80억원이다. 대지만 300여평을 자랑한다. 5위는 김승우 김남주 부부의 집으로 2003년 20억을 주고 구매했고 현재 시세는 75억원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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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