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산이 "절친, 4년동안 인터넷 방송…팁 줬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5.09 23: 28

가수 산이가 '마리텔'에 첫 등장했다.
 
그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3회에서 새로운 출연자로 모습을 드러냈다.

산이는 "좋아하는 음악, 랩, 힙합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해서 도전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친한 친구가 인터넷 방송을 4년 정도 했다. 팁은 줬다. 남자들은 웃기는 게 급선무라고 하더라. 음악에 대해서는 이야기할 게 많다"고 말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인터넷 방송 대결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는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AOA 초아, 산이, 예정화가 출연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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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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