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백종원, 체중 걱정 "검은 옷 입고 싶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5.09 23: 39

요리전문가 백종원이 체중 걱정을 했다.
 
그는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3회에서 "흰 옷이 좀 살쪄 보이지 않느냐"며 옷 매무새를 고쳤다.

이날 백종원은 "검은 옷을 입어야 좀 말라보이는데, 제작진이 만류했다"고 말했고, "검정 옷이 더 예쁘다"는 시청자의 의견에 동의했다. 옷차림과 별개로 백종원은 시청자들에게 '슈가보이'로 불리며 인기를 자랑했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인터넷 방송 대결을 하는 스타들의 모습을 담는다.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 백종원, AOA 초아, 산이, 예정화가 출연했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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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리틀 텔레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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