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프리뷰] 이상화, 우상 손민한과 선발 맞대결
OSEN 이대호 기자
발행 2015.05.10 05: 53

NC 다이노스 우완투수 손민한(40)을 우상으로 삼지 않았을 롯데 우완투수가 과연 있었을까. 롯데 자이언츠 우완 이상화(28)의 초년병 시절 우상도 손민한이었다. 이제 이상화는 우상과 선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상화는 10일 마산구장에서 벌어질 NC전 선발로 나선다. 시즌 초 선발로 안착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이상화지만 최근 등판에서는 좋지 않았다. 5일 사직 SK 와이번스전에서 1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다. 시즌 성적은 6경기 2승 3패 30이닝 평균자책점 5.70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이상화는 최근 팔에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큰 문제는 없다고 나왔지만, 선발진에서 이상화마저 삐걱이면 큰일이기에 롯데는 이상화를 우려스러운 시선으로 주목하고 있다. 현재 5연패 중인 롯데가 이상화의 어깨를 발판삼아 연패탈출에 성공할까.

NC는 손민한이 시즌 4승에 도전한다. 이미 주말 3연전 가운데 2경기를 먼저 잡아 마음이 편하다. 손민한은 6경기에 등판, 3승 3패 32⅔이닝 평균자책점 5.23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인 5일 마산 KIA 타이거즈전에서는 5이닝 2실점 1자책점으로 승리를 따내 기세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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