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립스틱 바르는 모습도 화보…‘걸그룹 비주얼’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0 10: 02

배우 공승연이 화보 같은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공승연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색깔이 예쁘고 많아 고르기 힘들어요. 오늘 우리 아부지 신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승연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립스틱을 바르며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옅은 브라운 계열의 눈동자로 신비로우면서도 청순한 매력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립스틱 바르는 게 이렇게 청순할 일인가”, “공승연 요새 너무 매력 있어”, “공승연 눈동자에 빨려들어갈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누리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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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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