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서언, 허수경 딸 별에 완전히 빠졌다..각별 애정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5.10 17: 26

'슈퍼맨'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 허수경의 딸 별에게 단단히 빠졌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이휘재가 쌍둥이를 데리고 1년 만에 허수경의 집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휘재는 1년여 전 가족들과 함께 허수경과 그녀의 딸 별을 만난 적이 있다. 이날 오랜만에 만난 쌍둥이와 별은 어색한 듯 했지만 이내 쉽게 마음을 열고 친해졌다.

1년 전 유독 별에게 애정을 드러냈던 서언은 이번에도 별에게 관심을 보였다. 특히 서언은 별이 이휘재가 선물한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자 홀린 듯 뛰어가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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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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