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조재현, 딸 혜정에 스파르타식 자전거 타기교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5.10 17: 28

'아빠를 부탁해'의 조재현이 딸 혜정에게 스파르타식으로 자전거를 알려줬다.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조재현과 딸 혜정이 한강에서 자전거 데이트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조재현이 자전거를 잘 못타는 혜정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줬다. 한강 뚝섬 나들이에 나섰고 두발 자전거에 올라탄 헤정은 겁을 먹었다.

조재현은 "자전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더라. 정신적인 거지 실제로는 나갈 수 있다"고 말했고 스파르타식으로 자전거 타기를 알려주기 시작했다.
두발 자전거 뒤에 달린 수레에 앉아 딸이 가야할 방향을 알려준 것. 조재현은 뒤에서 마치 황제처럼 명령했고 결국 혜정은 스파스타식 교육 하에 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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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아빠를 부탁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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