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추사랑이 귀여운 애교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사랑이 또박또박 한국말로 '곰 세마리'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공개됐다.
추성훈은 사랑과 함께 제주 여행을 마친 후 숙소로 먼저 돌아와 다른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했다. 추성훈이 요리하는 동안 조용한 숙소에서 심심했던 사랑은 VJ의 텐트에 들어갔다.
사랑은 텐트 속에서 '곰 세마리' 노래를 부르면서 혼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말을 또박또박 발음하는 사랑은 귀여운 율동과 애교까지 더해진 공연으로 또 하나의 사랑스러운 장면을 만들어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 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 등이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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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