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종민, 데프콘 딱밤 맞고 다리 풀렸다 '실패'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10 19: 00

방송인 김종민이 데프콘의 딱밤을 맞고 다리가 풀렸다.
김종민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저녁 복불복, 노래미 회를 얻기 위해 딱밤 10개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날 김종민은 저녁 메뉴 경매에서 노래미 회를 먹기 위해 딱밤 10대에 도전했다. 몇 번의 땀밤을 참고 난 후 데프콘이 등장했고, 김종민은 데프콘의 딱밤 한 방에 다리가 풀려 바닥으로 쓰러져버렸다. 결국 도전은 실패.

이어 노래미 회를 위한 경매가 다시 시작됐고, 정준영이 딱밤 10개에 도전해 성공의 주인공이 됐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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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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