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종민이 30개의 빨래집게를 얼굴에 꽂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종민은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빨래집게 30개를 얼굴에 꽂는 데 성공하며 놀라움을 줬다.
이날 김종민은 저녁 복불복에서 데프콘과 경매로 경쟁하며 빨래집게 30개를 얼굴에 꽂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앞서 김준호는 22개 정도에서 포기한 상황.
김종민은 신음 소리를 내면서도 불굴의 의지로 빨래집게를 30개 얼굴에 꽂는 데 성공해 우럭 매운탕을 차지하게 됐다.
한편 이날 '1박2일'에서는 '무소유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eujenej@osen.co.kr
'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