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포유' 희철-보라, 같이 요리하며 썸? 싸울 뻔!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5.11 00: 08

보라와 희철이 요리를 함께 하며 티격태격 거렸다.
10일 방송된 KBS '스타일 포 유'에서는 MC들을 위해 요리를 하는 희철과 보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명란젓과 밥을 넣은 달걀말이를 했고, 시작부터 티격태격거렸다.
달걀 지단에 밥과 명란젓을 넣은 후 달걀을 마는 시점이 되자, 희철이 자신이 하겠다고 했고, 보라는 희철을 믿지 못하는 듯 팔로 뿌리치며 희철을 무시했다.

이후 희철은 명란젓을 좋아한다며 짠 명란젓을 들이부었고, 뿔난 보라는 "김희철!"이라고 이름을 부르며 웃음 유발했다.
두 사람은 거의 싸울(?) 뻔한 분위기 속에서 무사히 요리를 마쳤다.
bonbon@osen.co.kr
'스타일 포 유'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