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이 시청률 상승 속 일요일 방송 프로그램 전체 1위를 수성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파랑새의 집’은 전국 기준 25.5%를 기록, 지난 9일 방송(20.1%)보다 4.4%포인트 상승했다.
‘파랑새의 집’은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MBC ‘여자를 울려’(17.4%), MBC ‘여왕의 꽃’(14.4%) 등 타사 주말드라마를 큰 차이로 꺾고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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