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육중완·강남·황석정, ‘라디오스타’ 출연

김동완, 육중완, 강남, 황석정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 하우스를 공개한 신화의 김동완, 장미여관 육중완, M.I.B의 강남과 배우 황석정은 최근 진행된 ‘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자취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았다. 네 사람은 이날 대비되는 독거 생활에 대해 이야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평창동 빌라와 친환경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았던 김동완은 “하늘이 무너져도 바꿔 살 수 없는 집이 육중완 집이라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피부염 때문에 이불이 눅눅하면 안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육중완은 김동완 집도 지저분한데 얼굴 때문에 자신과 황석정만 더럽다고 한다고 불만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은 13일 오후 1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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