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하트비 멤버 진욱의 매너다리가 포착됐다.
진욱의 매너다리 사진이 한 포털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완벽한 9등신 비율과 기럭지가 돋보이는 진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 188cm의 큰 키를 갖고 있는 진욱은 시크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현장 스태프와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자신의 키를 낮추는 센스 만점 매너다리를 선보여 여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한편 도진, 진욱, 별하, 찬영으로 구성된 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는 지난주 음악방송을 통해 첫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신인답지 않은 감미로운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실력파 아이돌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하트비의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밥 한공기’는 업템포적인 성향이 강한 신스팝 발라드 곡으로,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일상 속에서 표현한 곡이다.
특히 이번 앨범 수록 곡 ‘널 사랑해 말하면’에 멤버 도진과 별하가 각각 작사,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해 음악적 역량과 아티스트인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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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팝 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