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진·슈, 사랑스런 엄마들의 투샷…“미용실 친구에요”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1 13: 51

배우 소유진과 가수 슈가 사랑스러운 투샷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앗 샵 쉬는 날 메이크업하러 와서 미안했는데 친구가 나타났네. 사랑스런 라둥이 엄마 오늘 촬영 잘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소유진과 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화사한 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두 분 미소 너무 보기 좋아요”, “소유진 슈 미용실 친구였구나”, “다들 아기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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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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