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눈썹 실종돼도 미모는 여전…‘모나리자 뺨쳐’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1 14: 21

배우 김사랑이 여전한 미모의 근황을 전했다.
김사랑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눈썹 실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3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깨끗한 피부와 동안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눈썹 없어도 예쁘기만 하네”, “김사랑 점점 어려지는 듯”, “새로운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사랑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의 주연으로 발탁돼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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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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