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변정수 "내 얼굴 작은 줄 몰랐었다" 망언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1 15: 24

배우 변정수가 "내가 얼굴이 작은 편인 줄 몰랐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와 변정수가 출연해 코너 '동네형들'에 함께 했다.
이날 변정수는 "얼굴이 참 작다"는 청취자의 말에 "사실 예전에는 제가 얼굴이 작은 편인 줄 몰랐었다"라며 "그런데 사람들이랑 같이 사진을 찍다보니 작은 편인걸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지금 옆에 정찬우씨가 앉아 있어서 더 그런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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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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