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변정수 "김수미, 여행서 비키니 입고 쌍욕해" 폭소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5.11 15: 57

배우 변정수가 "김수미, 여행가서 비키니 입고 쌍욕했다"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와 변정수가 출연해 코너 '동네형들'에 함께 했다.
이날 변정수는 MBC '애정만만세'에 함께 출연했던 이보영, 배종옥, 김수미, 윤현숙과의 친분을 밝히며 "넷이 여행을 같이 간 적이 있었다"며 "제가 총대를 메고 모든 여행 계획을 짰다"고 말했다.

이어 변정수가 "넷이 비키니도 입고 바닷가에서 수영도 했다"고 말하자 DJ 컬투는 "그럼 김수미씨가 비키니 입고 욕도 하셨냐"고 물었고 변정수 또한 "비키니 입고 쌍욕을 하시더라"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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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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