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폭발적인 중국 인기가 화제다.
중국 시나연예의 11일 보도에 따르면, 추자현은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추자현은 중국 각지에서 온 팬들과 함께 식사, 준비한 선물 증정, 프로그램 진행 등 많은 활동을 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추자현은 11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정말 잊을 수 없는 하루 였어요~! 여러분과의 대화도 정말 즐거웠어요. 팬 여러분들은 저의 가장 큰 힘입니다" 라는 말과 함께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팬미팅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추자현은 청순한 긴 생머리와 발랄한 꽃무늬 원피스를 입고 팬들에게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또한 많은 인파에도 불구하고 추자현 특유의 생기 발랄한 미소를 잃지 않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아름다우셔요!!" "외모도 성격도 항상 완벽!"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추자현을 향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추차현은 2007년 중국 CCTV8에서 방영된 '대기영웅전'을 통해 중국 활동을 시작하며, 이후 ‘초류향전기’, ’수수적남인’, ’귀가의 유혹’, ’천녀유혼’, ’목부풍운’, ’화려한 오피스족’, ’무악전기’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고 특히 2011년 중국판 ‘아내의 유혹’인 ‘귀가의 유혹’의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2012년 제작돼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목부풍운’을 통해서는 중국인들이 사랑하는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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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