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4주 연속 콘텐츠 파워 지수 정상을 수성했다.
11일 공개된 4월 5주(4월27일~5월3일) 콘텐츠 파워 지수에 따르면 ‘무한도전’이 1위를 차지했다. ‘무한도전’은 4월 2주부터 1위를 기록, 4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켰다.
해당 주 ‘무한도전’은 방송 10주년을 맞아 초심을 돌아가는 ‘무인도 특집’으로 크게 화제가 됐다.
이어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가 2위로 그 뒤를 이었다. KBS 2TV ‘후아유-학교2015’, MBC ‘일밤-복면가왕’, SBS ‘썸남썸녀’ 순으로 이어졌다.
CPI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 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해 산출한 지수로, 이번 결과는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지상파 3사와 CJ E&M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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