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홍석천은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악의 연대기' 시사회. 김선아, 엄기준, 이광수, 찬성, 진운, 김기방. 기방이 몰아주기. 몰아준거 맞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대세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정답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귀여운 표정의 이광수와 홍석천, 그리고 미소짓고 있는 다른 배우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몰아준 거 아닌 것 같은데". "대세들이 다 모였네",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악의 연대기'는 오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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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