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유준상 "유호정의 흠? 너무 일찍 결혼했다" 엉뚱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11 23: 28

배우 유준상이 유호정의 흠이 "일찍 결혼한 것"이라고 말했다.
유준상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유호정의 흠을 묻는 질문에 대해 "흠이라고 하면 일찍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는 "남자친구가 없었을 것이다. 사귀어 볼 틈도 없이 결혼을 했을 것이다"며 "연애 경험 없으니까 주위 사람들한테 잘해준다. 이렇게 풍문이 만들어진다"고 엉뚱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준상은 "유호정이 흠이 없는 분이다"라고 하면서도 "딸바보다", "유호정 씨가 1월 생이다. 한살 더 많다, 50대에 더 가깝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주에 이어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방마님 배우 유호정 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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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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