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이준 "편한 고아성보다 유호정이 이상형"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5.11 23: 41

배우 이준이 고아성보다 유호정이 이상형이라 밝혔다.
이준은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고아성과 유호정 중에서 이상형을 선택해달라는 MC 김제동의 질문에 대해 "엄마를 택하겠다"고 했다. 
그는 고아성에 대해 "아성이랑은 서로 그게 없다. 그 친구도 저를 별로 안 좋아하는 거 같고 그 쪽에서 먼저 저한테 그랬다"며 "서로 편한 사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힐링캠프'는 지난주에 이어 '풍문으로 들었소'의 안방마님 배우 유호정 편이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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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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